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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의 첫 제주도 체험기 (협재해수욕장, 아르떼뮤지엄) ★

안녕하세요~ 다온이 맘입니당 ㅎㅎ

오늘은 다온이가 비행기를 타고 간 첫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작년에 코시국이 심해지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우선 저는 작년 11월 초에 다녀왔는데요 ㅎㅎ

아기가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거라 걱정이 아주 많았죠 ㅎㅎ

비행기 요금은 25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 였기 때문에

무료로 탈 수 있었어요 ㅎㅎ

 

[제주도 여행 준비물]

 보온병 : 아기 분유를 언제든 타려면 필수품 !!
 분유 : 저는 분유 같은 경우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통채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젖병 : 젖병은 300ml 3개, 200ml 2개 이렇게 가져갔습니다.
 아기과자 : 다온이는 거버를 엄청 좋아해서 거버를 챙겼어요 ㅎㅎ
 손수건 : 손수건은 넉넉하게 10장 정도 챙겼던 것 같아요
 이유식 : 이유식은 편리하게 나와있는 튜브형태의 제품으로 준비했어요. 
 젖병세정제, 아기세제, 바디워시 : 공병에 따로 준비했습니다.
 내복 및 외출복 : 넉넉하게 6벌정도 준비했어요 ㅎㅎ
 온도계 : 요즘 같은 코시국엔 필수죠 ㅎㅎ
 기저귀 : 기저귀는 날짜별로 나눠서 12개정도 챙겼어요 ㅎㅎ
 휴대용 유모차 : 유모차는 사실 챙겼는데 가지고 가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대여했습니다.
 장난감 : 딸랑이와 치발기는 필수 ㅎㅎ 다온이는 순한 편이라 장난감 하나로도 오래 놀아서 5개정도 챙겼어요

다온이와 제주여행 공항편 !!

 

우선 저희는 지방에 살기 때문에 여수공항으로 자차 이용했습니다.

승용차 이용하고 있어 대형으로 1일 요금이 10,000원 (3박 4일 -> 40,000원)

저희는 배낭 2개, 아기 용품 가방 가지고 갔는데 배낭 두개가 너무 무거워서 그냥 짐 붙혔습니다.

 

공항에서 신난 다온이♥

 

공항에는 1시간 전쯤 도착했고

유아탑승객이 있을 경우 셀프체크인이 안되서

카운터에서 직접 체크인 했습니다.

 

공항 2층으로 가서 기저귀 갈고 분유타서 출발~

 

비행기 타서 맘마먹는 다온

이륙할 때 수유하는 것이 귀가 안아프다고 해서 

이륙 시작할 때 급하게 수유했어요 ㅎ

다행히 비행시간이 40분정도여서 그동한 꿀잠자고 제주도 도착!!

 

제주공항 도착!!!

 

사실 도착해서 저희는 먹방 하느라 먹는 사진밖에 없네요...

(블로그 하기 전이라...)

맛집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할게요 ㅎㅎㅎ

그래서 가장 좋았던 여행지 두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당 ㅎㅎ

 

일단 협재 해수욕장!!!

물이 너무 맑은 협재해수욕장 ㅎㅎ

사진을 못찍는 제가 찍어도 너무너무 예쁜 협재 ㅜㅜ

제주도는 참 따뜻해서 발에 물도 담궜었어요 ㅎㅎ

(물론 다온이도ㅎㅎ)

그리고 주변에 맛집 진짜 많고 소품샵 들러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협재 소품샵에서 모자 써보기!!

이 모자 너무 찰떡이었으나 ㅎㅎ

모자가 많아서 포기 ㅎㅎㅎ

 

 

아르떼 뮤지엄(완전 추천, 두번추천!!)

그래픽이 신기한 다온이♥

진짜 볼거리도 너무 많고 ㅎㅎ

다온이도 일단 너무 좋아해요 ㅎㅎ

유모차가 있으면 더 좋을 듯 해요 ㅎㅎㅎ

바닥에도 앉아보고, 두리번 두리번 너무 좋았답니다

또 제주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ㅎ

 

 

여기까지 오늘은 제주도 여행기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ㅎㅎ

사실 별건 없어요 ㅎㅎㅎ 

블로그 시작 전이라 숙소나 사진이 많이 부족해서ㅜㅜ

다음 여행 후기엔 사진을 많이 찍어서 넣도록 해볼게요 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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